혜화동콩집(대표 박현희)이 지난 11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사회연대은행에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함께나눔가게 가입하여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이다.
혜화동콩집은 2007년부터 다양한 스페셜티 생두를 직접 로스팅해 풍부한 맛과 향의 커피를 제공하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커피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박현희 혜화동콩집 대표는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나눔을 시작할 수 있어기쁘게 생각한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전해주시는 혜화동콩집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함께나눔가게는 사업체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는 가게다. 사회연대은행은 나눔에 동참한 함께나눔가게와 함께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02-2274-9637 ARS 5번)로 함께나눔가게에 신청 가능하고 나눔 현판과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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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헌 기자 ( K창업연구소 소장 ) 다른글 보기 bizidea@hanmail.net# 태그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