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창업 시 창업 성공률은 5%이다. 2020년 기준 국내 자영업자는 657만 명으로 경제활동인구의 약 4 분의 1 을 차지한다.
사전적에 보면 자영업을 '자신이 직접 경영하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통계청에서는 자영업자는 스스로를 고용한 사람이면서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고용주(한 사람 이상의 유급 고용원을 두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와 자영자(자기 혼자 또는 무급 가족 종사자와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를 포괄하여 '자영업주' 또는 '자영업자' 라고 말한다.
개인 소상공인, 사업장이 없는 통신판매업,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농어민·노점상, 무급 가족 종사자, 회사를 다니며 부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사람, 보험판매사, 배달기사 등도 자영업자에 해당된다.
국내 자영업자는 657만 명으로 OECD 38개 회원국 중 콜롬비아, 멕시코, 그리스, 터키, 코스타리카에 이어 여섯 번째로 비중이 높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보면 2020년 60대 이상이 33.4%로 가장 많았으며 , 50대 (28.4%), 40대 (22.1%), 30대 (12.8 %) 순으로 나타났다. 은퇴 후 자영업에 뛰어들면서 60대 이상 자영업자 비중이 증가한 것이다.
2019년 기준 업종별 자영업자 비중은 도소매업 (25.7%), 요식업 (21.2%), 운수창고업 (11.6%) 순으로 도소매업과 요식업은 전체 자영업자의 46.9%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0년 1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으로 창업시장에 많은 변화를 발생했다.
비대면 업종인 통신판매업자 수는 증가하고, 간이주점, 호프 주점, 예식장 등 대면 업종 사업자 수는 영업 제한 등으로 감소했다.
필자에게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시대에 창업을 해야하는지, 창업 시 성공 가능성은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
"창업 시 성공 가능성은 5%"라고 답한다.
신규창업자와 폐업자 수를 보면 일정 비율로 그래프가 형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창업이 증가하면 폐업도 증가하고 창업이 감소하면 폐업도 감소한다. 100명이 창업하면 70명이 폐업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장에서 보면 창업 시 3%는 돈을 벌고, 5%는 본인 인건비, 17%는 현상 유지 정도로 운영된다. 상위 5%이내에 속해야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75%는 1년 이내에, 나머지 20%는 3년 이내에 폐업할 수 있다.
창업 시 성공률을 올리는 방법은 '자기 발견'과 '노력'이다.
자기 발견은 내가 잘하는 것, 잘할 수 있는것을 찾는 것이다. 나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면 시작부터 실패한 것이다. 스스로를 되 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를 찾았다면 노력이 필요하다. 창업했다고 고객이 찾아오지 않는다. 창업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책을 통하거나 관련 전문가를 통해 배워야 한다. 내가 운영하는 사업에 대해 사람들에게 최소 1시간 정도 설명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필자의 경우 서점에서 관련 도서를 구입한 뒤 출판사에 저자 연락처를 물어보고 찾아 다녔다. 그 결과 시간이 지나면서 성공이라는 결실을 맛 보았다. 창업을 준비 중 이라면 부단한 노력을 통해 성공하길 바란다.
< 저작권자 ⓒ 월간창업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종헌 기자 ( K창업연구소 소장 ) 다른글 보기 bizidea@hanmail.net# 태그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