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이란 기존의 사업을 운영하다가 폐업한 후, 같은 업종 또는 다른 업종으로 다시 창업하는 과정이다. 특히, 음식점 재창업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운영 전략과 개선된 사업 모델을 구축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 창업과 재창업의 차이
일반 창업 :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
재창업 : 기존 사업의 실패 또는 종료 이후 다시 창업하는 것
재창업자는 창업 경험이 있기에 초보 창업자보다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메뉴 개발, 고객 서비스, 원가 관리, 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이미 갖추고 있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한 만큼, 재창업 시에는 신중한 시장 분석과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재창업의 다양한 방식
가. 동일한 업종에서 다시 창업
예 : 한식당을 운영하다가 폐업 후, 같은 한식당을 다른 컨셉(Concept)으로 다시 여는 경우
장점 : 기존 업종에 대한 경험이 많아 시행착오가 적음
단점 : 과거의 실패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지 않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위험이 있음
나.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여 창업
예 : 치킨집을 운영하다가 폐업 후, 카페를 창업하는 경우
장점 :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찾을 수 있음
단점 : 새로운 업종에 대한 학습이 필요함
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재창업
예 : 개인 음식점을 운영하다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주로 전환
장점 : 브랜드 인지도, 본사의 지원, 운영 시스템 등을 활용 가능
단점 : 본사의 운영 방식에 따라야 하며, 가맹비, 로열티 등의 비용 부담 발생
라. 기존 매장을 리뉴얼하여 재창업
예 : 기존 음식점을 리모델링(Remodeling)하고 새로운 메뉴를 도입하여 다시 오픈
장점 : 기존 고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공략 가능
단점 : 재투자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왜 재창업이 필요한가? 많은 사람이 폐업 후에도 다시 창업을 고려하는 이유가 있다. 먼저, 기존 경험을 살려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과거의 실수를 보완하여 더 나은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직장 생활보다 자영업이 더 적합한 경우가 많다. 자기만의 브랜드와 사업을 다시 일으키고 싶은 열정이 있다.
그러나 재창업이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실패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시장 변화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수립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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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헌 기자 ( K창업연구소 소장 ) 다른글 보기 bizidea@hanmail.net# 태그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