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 활성화 및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에 도비 및 시군비 사업 5개, 국비사업 2개로 총 7개 사업 선정 및 2,5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본 기관은 지난 3월 장애인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체력단련실 ‘스마트 짐’을 개소했으며,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복지관 이용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보치아, 줌바, 재활운동, 기초체력, 헬스, 배드민턴, 골프 총 7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더욱 질 높은 생활체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선구 관장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관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참여 및 문의사항은 사회통합지원팀 031)895-32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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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기자 ( 월간창업경제 기자 ) 다른글 보기 biz_idea@naver.com# 태그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