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가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의 대표적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해당 학과는 외식창업, 외식경영, 프랜차이즈 운영, 푸드테크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융복합 커리큘럼을 구축해 수많은 실무형 인재를 배출해왔다.

학과는 최신 트렌드와 현장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스토어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매출 증대 기법, 푸드테크 비즈니스 전략, 외식주방경영실무, 뉴스가 있는 카페창업 등 타 대학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실전 중심 과목을 구성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능력을 강화한다. 교수진 역시 외식기업 경영진, 프랜차이즈 본부 실무 경험자, 외식산업 전문 연구자 등으로 구성돼 생생한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일본, 중국, 태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을 직접 경험하는 해외연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1회 이상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선진 창업 아이템 탐색과 현장 탐방을 중심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확장시키고 있다.

학과의 강점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동문 간 네트워크와 실전 창업 지원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함께 활동하는 세종창업연구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 발굴, 점포 컨셉 개발, 입지 분석 등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사업자 동문에게는 컨설팅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실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졸업생들의 생생한 후기 역시 학과의 성과를 증명한다. 외식업과 유통업에서 20년의 경력을 쌓아온 단지FnB 대표 김정덕 졸업생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조화를 이루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며 “선후배 간 네트워크는 사업과 인간관계 모두에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푸드테크 기업에서 프랜차이즈 가맹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한 졸업생은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현장 적용 중심의 학습 덕분에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외식창업 전문가, 프랜차이즈 전문가, 카페창업 전문가, 푸드테크 전문가 등 다양한 수료증 취득이 가능하며, 커피바리스타, 외식경영관리사, 가맹거래사 등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교육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매년 약 25%의 졸업생이 세종대학교 대학원을 포함한 유수 대학원에 진학하며 학문적 성장까지 이어가고 있다.

어윤선 학과장은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학과는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의 깊이와 현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온라인 학습 기반의 접근성과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실무 중심 교육을 결합해 예비 창업자, 업종 전환자,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부 운영, 카페 창업, 푸드테크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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