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원영준, 이하 “신보중앙회”)는 올해 3월부터 시작된「희망리턴패키지 일사천리 재창업교육」을 약 2,500명이 수료하였으며, 이중 473개사(19%)에 총 116억원의 신용보증이 지원되었다고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일사천리 재창업교육」은 지역신보 소각채무자 및 폐업(예정)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강의 13시간, 오프라인 강의 12시간 총 25시간으로 구성되어, 금융·재무, 마케팅, 법률, 세무 등 소상공인의 영업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올해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료자에게는 ▲지역신보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 ▲재창업 특례보증 우대 혜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자격 ▲새출발기금 원금 추가 감면, ▲1:1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금융·비금융 지원이 연계 제공된다.
신보중앙회 원영준 회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교육이 필요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창업 교육은 희망리턴패키지 공식누리집(https://www.sbiz.or.kr/nhrp/main.do)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신보중앙회 재기지원부(044-270-4272, 427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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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헌 기자 ( K창업연구소 소장 ) 다른글 보기 testing@example.com# 태그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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