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자영업자 14만명 폐업

상반기에 자영업자 14만명 폐업

상반기에 자영업자 14만명 폐업

강종헌 0 85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가 14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 기준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16일 통계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영업자는 총 547만3천명(계절 조정치)으로 6개월 전보다 13만8천명(2.5%) 줄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상반기(-20만4천명) 이후 11년 만의 최대 감소폭이다.

 

계절 조정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계절조정을 하지 않은 기준으로는 올해 상반기 전체 자영업자가 7천명 늘고, 하반기에는 6만6천명 늘어 상반기 기준으로 증가 폭이 가장 작았다. 자영업자는 통상 상반기에는 증가하고 하반기에는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자영업자가 줄어든 것은 경기 부진이 지속된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터져 소비가 급속도로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 상승 등으로 부담이 컸는데 올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며 한계 상황에 도달한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게 자영업자들의 주장이다.

 

최저임금 인상률은 2017년 7.3%에서 2018년 16.4%로 크게 높아진데 이어 지난해 10.9%로 상승했다가 올해 2.9% 낮아졌고 내년은 1.5%로 더 하락했다.

 

당분간 코로나19 충격이 지속하며 자영업자들에게는 힘든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는 취약층의 단기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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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창업연구소 강종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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