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에리 증후군(Salieri syndrome)- 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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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리 증후군(Salieri syndrome)- 질투의 화신?

K창업연구소 0 2018

살리에리 증후군(Salieri syndrome)- 질투의 화신?

 

주변에 자신과 비슷하거나 같은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낀 나머지 자신이 그들을 앞설 힘이 없으며 조력자로서 활약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2인자의 심리를 표현할 때 많이 쓰인다.

 

1984년 영화 아마데우스(Amadeus)에서 안토니오 살리에리(Antonio Salieri)는 천재 음악가이자 친구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에게 극심한 열등감을 느낀다.  

 

그는 모짜르트 때문에 열등감과 자괴감을 가지고 살았다. 그리하여 그는 모짜르트에게 늘 시기와 질투를 느꼈고, 모짜르트가 하는 일을 사사건건 방해했다. 그 열등감을 이기지 못해 모차르트를 독살하는 것으로 나온다.

 

신을 책망하며 모짜르트의 재능을 시기, 질투하는 살리에르의 열등감은 누구나 한번쯤은 접할수 있는 일반적 상황이며, 스스로 그것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인격을 나타낼 수 있는 인간의 영원한 심리 과제다.

 

후에 사람들은 모짜르트와 살리에리의 관계를 바탕으로, 주위의 뛰어난 천재 때문에 극복할 수 없는 열등감, 시기, 질투를 느끼는 것을 살리에리 증후군이라고 불렀다.

 

개그맨 정형돈은 과거 MBC '무한도전' '자아찾기 편'에서 "너무 많은 모짜르트를 봐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살리에르 증후군을 느끼며 그들의 재능을 받쳐주는 피아노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직장인 열등감의 근원은 일종의 살리에르 증후군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상실하거나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대인기피증을 넘어서 심각한 공황장애나 정신분열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열등감 해소를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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